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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호란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는데 이는 지난 2016년 9월 세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된 후 자숙한 지 7년 만에 등장한 방송이었다.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밝힌 호란은 "따뜻한 응원 덕에 용기를 내서 끝까지 서 있을 수 있었다"며 "곧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 많이 들어주시고 조만간 공연으로도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호란의 출연에 대해 분노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잇따랐다.
호란은 2016년 9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돼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술을 마시고 운전해 서울 성수대교 남단 3차선 도로에 정차 중이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고 당시 환경미화원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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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
충격적인것은 이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 기록이 있다.
특히 최근 대전에서 초등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공분이 더해졌다. 이는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60대 남성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진 9살 초등생의 안타까운 사연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두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며 "방송 후 시청자 여러분의 질타를 받으며 반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겠다"며 "또한 시청자 여러분과 현 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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