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SBS 퇴사와 관련해 밝힌 입장은..."기획사·스카우트 제의 없이 그냥 나온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0 0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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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명특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재재가 '문명특급'을 통해 SBS 퇴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저…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해야 할 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재는 "2018년부터 상상만 해오던 퇴사가 드디어 현실이 됐다"며 "덕분에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고 했다.

기획사에서 억대 계약금이라도 받은 건 아니냐는 의혹에 재재는 "아니다"라며 "일단 때리는 거다"고 했다.

재재는 "기획사도 없다"며 "원래 저는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 밝혔다. 또 재재는 "보통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가지 않냐"며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오는데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사진, '문명특급' 캡처)


재재는 "이직 스트레스가 바이오리듬이나 면역력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평생 걸리지 않던 대상포진이 걸렸다"며 "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포진돼 있다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암으로 좀 더 잦은 출근이 예상된다"며 "다행히 상암과 목동은 가깝다"고 말했다.

재재는 '문명특급'에 대해서는 "그동안은 유튜브 콘텐츠 만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저희 콘텐츠를 선보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OTT 플랫폼이라던가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가닿을 수 있는 경로가 확보될 거 같다"며 "문명특급은 크게 변할 게 없으니까 우리 문명인 분들이나 시청하고 계시는 많은 시청자 분들이 걱정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문명특급은 그대로일 거고 재재의 '대리' 직함만 사라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재재는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 소속 '스브스뉴스' 2기 인턴으로 입사했고 19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진행을 맡아 '연반인'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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