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는 BTS 진, 인사 없이 차타고 신교대..."현장 방문은 삼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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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13일 입대하는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언론에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은 "진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일 입소 장병 및 가족, 그리고 일부 팬들로 인해 현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론 관계자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은 언론 또는 팬들을 위한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할 예정"이라며 "장소 특성상 취재진을 위한 대기 공간 역시 별도로 마련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진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진도 자신의 신병교육대 위치가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달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된다"고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진은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다"며 "아미 알라뷰"라고 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처럼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제일 먼저 군에 입대한다. 지난 10월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려드린다"며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며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된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동안 병역 이행 계획을 구체화해 왔다"며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리는 시점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으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지금이 이를 알려 드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빅히트뮤직은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추어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하게 되고 앞으로의 방탄소년단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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