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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인도인 방송인 럭키가 '오징어게임'을 언급했다.
29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럭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한국엔 1996년에 왔는데 그때 인천공항도 없었다"며 "그래서 난 김포공항에 내렸다"고 했다. 이어 럭키는 "지금도 어려울 때도 '그때 이 나라가 날 환영해 준 것 같으니까'라는 생각으로 힘을 낸다"고 덧붙였다.
럭키는 "저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게 잘 맞는다"며 "어떻게 보면 한국 처음 왔을 때 혼자 왔다"고 했다. 이어 "연락처 하나도 없이 왔는데 지금 핸드폰에 3000개 이상 연락처 있는 게 뭔가 재산 같고 힘 같고 잘 살았다는 그런 느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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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또 럭키는 "인도에 돌아갔다가 또 방송 안 하고 있었는데 2014년쯤에 커리 관련 방송에 나와 달라는 작가님의 연락을 받았고 거기서 전현무 MC님을 만나 '비정상회담'에 추천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오징어 게임'에 출연할 뻔했냐는 질문에 "몇년 전 이야기인데 제가 고정방송만 5개였다"며 "사람이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제가 그때 오디션에 안 갔다"고 했다.
이어 "제가 아무래도 전문성이 없고 연기자가 아니다 보니까 살짝 내게 안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물론 연기자였으면 갔을 것이다"고 했다. 후회하냐는 질문에 "후회 안 하고 울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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