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근석, 조심스레 밝히는 갑상선암 투병 사실..."많이 억울했지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7 2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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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근석이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조심스레 고백했다.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시아프린스'로 알려진 장근석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장근석에게 "김희철보다 자기애가 강하다"며 "김희철 절친이라는데 장근석은 아역 때부터 워낙 유명했고 연기 잘하고 여자보다 예쁘게 생겼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장근석은 미모 비결을 묻는 말에 "남자배우들이 비슷할 거 같은데 피부에 신경을 쓴다"며 "가끔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심스레 장근성은 "작년에 갑상선 암에 걸렸는데 수술하고 완치되고 느낀 점이 나를 더 소중하게 대해야 겠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장근석은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조직 검사를 해야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너무 억울했던 게 왜 세상이 나에게 이런 짐을 주나 싶었다"고 했다.

 

이어 "아역 시절부터 열심히 일하며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원망스러웠다"며 "하지만 돌이켜보니 제가 저를 많이 아끼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일에 몰두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고 많은 욕심을 부리다 보니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지금은 완치됐지만 깜짝 놀랐겠다"며 "나이도 어리지 않냐"고 했다. 이어 신동엽은 "남은 몇 십 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늘에서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라"고 했고 장근석은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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