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이만기, 대전으로 떠나 교회 카페+오징어 국수 맛집 찾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2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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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대전 광역시로 갔다.


2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대전 광역시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찾은 대전은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동네로 한밭이라는 옛 이름답게 산 아래 터전은 굴곡 없이 평평하다.

언뜻 보면 수도권 여느 동네를 닮은 무색무취의 도시 같지만 뭐든 자세히 봐야 예쁘다고 대전은 큰 산, 푸른 바다 없이도 매력적인 동네이기도 하다.

또 대전은 명실상부 과학의 도시이기도 한데 1970년대 초 현재 대전 유성구 일원인 대덕둔이라는 농촌 마을에 연구 개발단지를 설립한 이후 굳어진 이미지로 50년 국내 과학의 요람으로서 대전은 국토의 중앙에서 전국의 이공계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다.

아울러 대전은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구시가지, 서쪽은 1990년대 신도시가 조성된 곳으로 지방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초기 신도심이다.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그리고 원도심이라 불리는 동구는 1905년 대전역과 함께 조성돼 100년 남짓의 역사를 가졌지만 격변의 시기를 관통했던 만큼 거리 곳곳에 근대의 흔적을 남겨두고 있다. 이만기는 원도심 중 원도심에서 인동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이만기는 대전 외곽에서 한 예쁜 교회 모양의 카페를 찾았다. 손수 만든 디저트 하나 없이 오로지 커피 하나에만 올인한 카페라고 했다. 이들은 목사 부부였는데 주중엔 카페를 운영 중이라 했다. 근방 작은 교회에서 목회 일을 하는 걸로는 생계가 충분하지 않아 시작했다는 카페인 것이었다.

그런가하면 이만기는 대전에서 국수 한그릇을 먹었다. 대전 향토 음식 두부 두루치기와 국수를 섞어 오징어를 곁들인 48년 오징어 국수 사장님으로 찾아간 것이다.

한편 이만기는 이외에도 대전 중앙철도 시장에서 LP 사장님을 만나고 대전 인쇄 골목 사람들도 만났으며 사라진 대전의 전통주 노산춘을 발굴해낸 여인도 만났다. 또 동네 수목원에서 노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대전의 아름다운 밤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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