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아내,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 메시지 공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5 0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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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MBC 연예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강지용의 부인이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강지용 부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꾸 없는 말 지어내 퍼트리지 말아라"며 "그리고 강지용한테 보낸 내역 보내준다더니 왜 안 보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지용 부인과 시어머니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시어머니는 "강지용이 너 만나기 전에 부모 몰래 보증 서줬고 본인이 가져간 돈이 훨씬 많았다"며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아쉽고 속상해서 표현한 거다"고 했다.

이에 강지용 부인은 "어머님이 말씀한 것 중 사실인 게 하나도 없다"며 "강지용이 그렇게 말했다면 난 평생 깅지용을 증오할 거고 어머님이 거짓말하시는 거면 그냥 안 넘어갈 거다"고 답했다.


▲(사진, 'iMBC 연예뉴스' 캡처)


이어 "강지용이 어머님한테 입금한 돈이 더 많다"며 "강지용이 가정사 중에 거짓이 있으면 처벌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님도 내게 말한 게 사실이 아니라는 거 밝혀지면 감당할 수 있겠냐"며 "난 거짓말 안 하고 있는 사실만 얘기한다"고 분노했다.

한편, 강지용은 지난달 22일 사망했다. 강지용은 아내와 함께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강지용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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