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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소방차 이상원이 전성기를 떠올렸다.
2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소방차 멤버 이상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소방차는 이상원의 탈퇴 후 팀이 해체됐다. 이상원은 "오빠부대 원조가 조용필이다"며 "늘 함성이 어마어마했는데 그 못지않은 함성이 나에게 다가왔을 땐 현실감이 없었다"며 전성기를 회상했다.
이상원은 "소방차의 이름이 원래 '코스모스 위에 나비 앉았네'였다"며 "유흥업소에서 일할 때 현수막에 이름이 들어가지 않아 바꾸라고 들었고 당시 민방위 훈련 때 직진하던 소방차를 보고 막힘없이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소방차로 바꾸게 됐다"고 소방차 탄생이유를 밝혔다.
또 이상원은 "소방차가 뜨는 데 6개월 걸렸다. 6개월 지났을 때 숙소 창문을 열고 보는데 밑에 7~8천 명의 팬이 기다리고 있더라. 결국 숙소에서 쫓겨났다"고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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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역대급 전성기를 누린 소방차지만 결국 해체를 하고 말았다. 이에대해 이상원은 "멤버들과 상의를 안 했다"면서 "개인적으로 속상한 게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섭섭한 것도 있었고 그때 당시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며 "다른 멤버들은 전혀 생각을 못 했겠지만 '이렇게는 할 수 없겠다' 싶어서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원은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말 한 마디 잘못해서 소방차 전체에 흠집을 내기싫다"며 "내 일생에 있어 그런 아름다운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거고 그 아름다운 시절을 간직하고 싶다"며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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