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국제빙상연맹이 보인 반응은..."항의 못 받아들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9 04:13:55
  • -
  • +
  • 인쇄
▲(사진, KBS1TV 화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한국의 쇼트트랙 편파 판정 이의 제기에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성명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7일 쇼트트랙 경기에서 두 차례 항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차례 항의란남자 1000m 황대헌의 벌칙 사유를 묻는 한국의 항의와 1000m 결승에서 리우 샤오린 산도르에게 옐로카드가 헝가리의 항의였다. 

 

▲(사진, KBS1TV 화면 캡처)


국제빙상경기연맹은 "황대헌은 비디오 스크린에 발표한 바대로 접촉을 유발하는 불법적인 늦은 진로 변경이 있었고 샤오린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접촉을 유발하는 진로 변경과 결승선 직전에서의 암 블록’으로 두 번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칙 123조 4항과 5항에 기초하여 두 나라의 항의를 기각한다"며 "해당 경기 분야에 따라 경기 규정 위반으로 인한 실격 또는 부적격과 관련된 심판진의 결정에는 항의할 수 없다"고 했다.


▲(사진, KBS1TV 화면 캡처)

앞서 7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0m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황대헌은 준결승 1조에서 중국 선수 두 명을 추월해 1위를 차지했지만 급하게 레인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페널티 판정을 받아 탈락했다.

준결승 2조에서 경기를 한 이준서 같은 경우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았다.

결승전에서는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산도르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옐로카드를 받고 탈락해 2위로 들어온 중국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