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에 불편한 기색 드러내며 스토리에 티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3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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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자신의 승차권 정보가 무단 열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RM의 승차권 정보를 무단 열람했다는 기사의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코레일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자체 감사에서 알려지게 됐다.

A씨는 예약발매시스템을 개발하는 부서에 근무해 고객 정보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A씨가 RM의 예약 내역을 확인해 실물을 보고 왔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는 다른 직원의 제보에 따라 감사를 벌였다. 

 

▲(사진, RM 인스타그램 캡처)


코레일 관계자는 "이 직원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했지만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 사건 이후 개인정보 조회 때 팝업창이 뜨거나 조회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A씨는 "RM의 팬으로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조회했다"며 "잘못을 반성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RM은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이라는 이모티콘을 달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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