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처해 달라"는 탄원 나와...뺑소니 피해 택시기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9 0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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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피해자가 김호중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는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에 김호중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호중의 변호인은 1500장 분량의 팬들의 탄원서도 법원에 함께 제출했다.
 

▲(사진, MBN 캡처)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주 후 김호중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6월 18일 김호중을 특가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다만 법조계는 김호중이 시차를 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점을 고려했을 때 역추산 계산만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음주 운전 혐의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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