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희재, 트로트 가수가 뮤지컬 도전하게 된 이유+다른점은..."메이크업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7 0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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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희재가 입담을 뽐냈다.


27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김희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재가 등장해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재는 "사실 전 '트로트 가수가 뮤지컬을 하면 안 돼'라는 것은 없지만 쓰는 창법이 다르다 보니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뮤지컬에 감히 도전해볼 마음은 없었는데 학교 다닐 때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제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 뮤지컬 교수님께 레슨을 많이 받았는데 뮤지컬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한 번 해보겠냐고 제안을 주셨고 이후 오디션에 합격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재는 "그렇게 합격 후 지금 3회차까지 공연을 했다"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봐주셔서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광기는 "트로트와 뮤지컬 창법이 다르지 않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희재는 "아무래도 가요는 마이크에 대고 부르기 때문에 소리를 작고 얇게 내도 마이크에 다 전달이 되는데 뮤지컬은 내 소리를 멀리 있는 분들에게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넓은 소리로 발성을 해야 된다"고 했다.

이어 "뮤지컬 메이크업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보통 방송 메이크업은 피부랑 셰도우 정도만 깔고 그러는데 뮤지컬 메이크업은 엄청 진해서 진짜 눈이 팬더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너무 진한 것 아니냐고 했더니 '이렇게 해야 뒤에 계신 관객분들께도 얼굴이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는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헝가리,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각기 다른 8개의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되어 250만 명 이상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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