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나상도X진욱, 대세 트로트 가수로 금의환향한 두 남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0 0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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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상도와 진욱이 그간 힘들었던 일을 회상했다.


2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나상도와 진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저는 가수 되기 위해 대학교 자퇴까지 했다"며 "20살에 남해에서 서울로 왔는데 사실 너무 몰라서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 보면 그 때는 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양분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그 때는 제가 남해에서 제일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고 육지 가면 끝난다 생각했는데 수준차가 많이 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만 내려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며 다시 올려보내셨다"며 "어머니가 외유내강 스타일이고 강하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상도는 "그래서 아버지도 어머니도 존경한다"며 "물론 그 때는 서운했고 힘든마음을 왜 안 알아주나 했는데 지금은 깊은 뜻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그런가하면 진욱은 '트로트 신동'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진욱은 "어머니 지인이 민요를 하셨다"며 "그 분 초대로 위문공연을 가서 남진 선생님의 '둥지'를 불렀다"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진욱은 "제가 부르니까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해주셨다"며 "그 때부터 노래를 했고 앨범도 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진욱은 "7살 때 '태조 왕건'에 셋째 부인의 첫째 아들로 나왔는데 훗날 정종 역이었다"며 "아역 배우에도 관심이 있어서 했고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같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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