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서진 "장구 실력만 부각 되어 퍼포먼스 가수로 낙인"...김혜연 "기본기 없다는 지적 받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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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서진과 김혜연이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1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박서진과 김혜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라고 하면 장구보다도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장구만 보여져서 노래가 뒷전이 되고 퍼포먼스 가수라는 낙인이 찍혀 너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서진은 "그래서 '미스터트롯2'에 나가려 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며 "다들 '행사도 많은데 뭐 하러 나가냐' 그러시더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실력을 갈고 닦아서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다는 것에 부담이 컸던 거 같다"며 "그렇게 떤 것은 처음이었는데 주체가 안 될 정도로 떨어서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박서진은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그래도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노래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김혜연은 "나는 무대에 등장할 때 가죽 바지, 청바지를 입고 인사도 크고 밝게 했다"며 "그 때 나는 '격을 떨어뜨린다',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나는 분위기 좋으면 객석에 내려가서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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