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의사건사고]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야산서 산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2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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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광주북구 우산동 공공체육센터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동구 인동 한 아파트 ,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야산,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99km 해역, 경인선 부천역 인근,부산 녹산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 등에서 화재· 지진 ·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광주북부경찰서. (사진=연합뉴스)



◆광주 생활체육시설 출입금지 구역서 20대 추락사

광주 한 생활체육시설의 출입금지 공간에 들어간 20대 여성이 7m 아래 지하로 추락해 사망했다.

22일 밤 0시 11분경 광주 북구 우산동 공공체육센터 지상부에서 20대 A 씨가 건물 지하 공간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해당 건물은 주요 시설이 지하 공간에 설치된 반지하식 구조로, A씨는 지상부와 낙차가 생긴 공간에 들어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동구 한 아파트서 불... 1명 중상


22일 밤 0시 33분경 대전 동구 인동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만인 밤 0시 45분경 진화됐지만 50대 거주자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 백운면서 야간 산불...0.4㏊ 소실

22일 새벽 1시 10분경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4㏊를 태웠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9대, 인력 146명을 투입해 3시간가량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곳은 박달재자연휴양림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상청 "전남 흑산도 서북서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


22일 새벽 2시 9분 17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99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3도, 동경 124.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4km이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인선 부천역 인근서 술에 취해 행인 및 편의점 직원 폭행한 20대 일병 검거

 

 

부천 원미경찰서가 폭행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일병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일병은 22일 오전 5시36분경 경인선 부천역 인근에서 길을 걷던 20대 남성 이마를 자신의 머리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범행 19분 뒤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 30대 여성 직원 정수리 부위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일병을 검거했다.피해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일병은 휴가 중 술을 마신 뒤 자신과 모르는 사이인 피해자들에게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A일병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할 방침이다.



◆부산 녹산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2시간 만에 초진


22일 오전 8시 15분경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만에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165명, 장비 54대를 투입해 오전 10시 12분경 큰불 진화에 성공한 뒤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초기 불이 확산되자, 관할 소방서의 인력·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양주 덕정동 페인트 공장서 불... 2명 부상


22일 오전 8시 20분경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페인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20대 남성 1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정리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22일 오전 10시53분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건물 2개 동으로, 연면적 1600㎡ 규모다.

공장에서 근무하던 작업자들은 전원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 12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완진 후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사장서 크레인 무너짐사고...1명 숨져

22일 오전 11시 16분경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사찰 보수 공사장에서 전동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작업자 2명이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무의식 상태로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50대 남성 B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단양 월악산국립공원 가은산서 불...1ha 소실

22일 오전 11시 50분경 충북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월악산국립공원 가은산 자락에서 불이 나 임야 1㏊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감시 인력 등을 배치해 재발화에 대응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 수산면서 산불...2시간여만에 진화

22일 오전 11시 53분경 충북 제천 수산면 성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9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57여 분만인 오후 1시 50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충남 홍성서 단독주택서 불... 1명사망

22일 오후 4시 50분경 충남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저녁 7시 20분경 진화됐으며 주택 67㎡가 전소했으며 창고동 35㎡ 중 15㎡ 및 가재도구 소실돼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거주 중이던 90대 A씨가 화재로 숨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안서 산불...산림 0.5ha 소실


22일 저녁 7시 20분경 전북 진안군 성수면 소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ha가 소실됐다.

 

관계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와 산불진화대원 75명을투입해 1시간 35분여만에 큰불을 잡았다.

 

한편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성 벌교읍 일부 정전... 40분만에 복구

22일 밤 9시 11분경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불편하다는 신고가 5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한국전력 등에 연락했으며 긴급 복구반이 출동해 40여 분만인 9시 50분경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편 한전 보성지사 관계자는 “정전 사고 접수 이후 긴급 복구반이 투입돼 현재는 전기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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