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도 가평군 현리 한 군부대 간부 숙소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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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경기도 가평군 현리에 소재한 군부대 영외 군 간부 독신자 숙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고령군 한 김 제조공장, 당진시자원순환센터, 대구 한 석유 화학 공장,  포항 오천서 도로 옆 하천, 신안 흑산도 해상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가평 군 간부 숙소서 불...20명 연기흡입

24일 새벽 3시경 경기 가평군 소재 모 부대의 간부 독신자숙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숙소에 있던 군 간부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국군수도병원 등 군 및 민간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검사 및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중이다.


◆경북 고령 김 제조공장 불...인명피해없어


24일 오전 5시 21분경 경북 고령군 성산면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2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당진 자원순환센터 불... 대응 1단계 발령

24일 오전 7시7분경 충남 당진시 송산면 당진시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182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센터는 총 3만4000㎡ 규모로 내부에 쓰레기 약 3000톤이 적재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작업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당진시는 오전 8시12분 연기로 피해가 우려돼 주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 석유 화학 공장서 불...20여분 만에 진화



24일 오전 10시 9분경 대구 서구 비산동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 내 한 석유 화학 공장에서 드럼통에 석유류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40대 A씨가 전신 화상을, 30대 B씨가 팔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화재 발생 직후 "폭발음이 들린다" 등 관련 신고가 30건가량 119 상황실에 접수되자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1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대원 145명, 장비 52대를 투입해 오전 10시 35분경 진화를 마치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공장 측이 드럼통에 충전한 석유류는 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톨루엔으로 조사됐다. 저장창고 용량은 2만L 규모라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포항 오천서 도로 옆 하천으로 승합차 추락·전복... 8명 부상


24일 오전 11시 25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에 탄 60∼80대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이 가운데 4명은 사고 직후 곧바로 차에서 탈출하지 못해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구조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신안 흑산도 해상서 해군 간부 숨진 채 발견


24일 낮 12시 4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해군 간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은 흑산도 주둔 기지 소속인 A씨가 23일 오후 숙소로 복귀하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수색 중이었다.

 

술에 취한 모습으로 걸어가는 A씨를 봤다는 주민 목격담을 확보한 해군은 소지품이 남겨진 선착장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쳤다.

 

한편 군당국은 A씨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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