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 국내최초 개발 노인화상예방 전문 교육자료 총10개 저작권 등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8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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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등록을 마친 노인화상예방교육 전문 교육 자료 이미지 (사진=베스티안재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재)베스티안재단이 국내최초로 개발한 노인화상예방 전문 교육자료 총10개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2022년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노인화상(火傷)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자체개발한 노인화상 예방교육 자료 일체의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노인화상(火傷)예방 교육자료는 안전에 취약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 화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위험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안, PPT, 영상, 워크북 등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제작된 전문 교육자료이다.

노인화상(火傷) 예방교육 사업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화상 발생률 증가에 따른 개입의 시급성에 의해 시작된 사업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2013-2019)에 의하면, 최근 6년간 60세 이상 노인화상환자가 150%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체연령 화상환자 증가율보다 약 7배나 높은 것이다. 또한 화상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은 노인환자의 사망률은 20-59세 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질병관리본부) 노인화상에 대한 개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재)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화상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하였으며, 노인화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정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한 화상예방법과 응급처치법으로 구성했디.

특히 재단 산하 화상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노인복지계 전문가들의 자문과 감수를 통해 그 전문성과 신뢰를 담보하였으며, 교육 후 무료로 제공되는 큰글씨 노인화상예방 워크북은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 속 화상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도록 스티커 활동과 ‘우리집 화상안전 체크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노인화상예방 워크북과 함께 어르신들이 화상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제 노인모델이 어르신 가정에서 촬영한 노인화상 예방 교육용 영상과 트로트로 제작한 노인화상 예방송 2개를 제작하여 YouTube 채널에 업로드 했다.

한편 (재)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는 “어르신들의 경우 노후로 인해 젊은 사람의 피부보다 약50%까지 얇아지고, 화상과 같은 돌발적인 상황에 반응이 느려져서 같은 온도에 데어도 두 배 이상의 깊이로 화상을 입게 된다. 최근 가정에서 화상을 당하여 병원을 찾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화상예방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과 교육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금번 노인화상 전문 교육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화상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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