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울산광역시 동구 KCC 울산공장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멧돼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경기도 의정부, 인천 중구, 전북익산, 충남서천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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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경찰청 로고 (사진=울산지방경찰청) |
◆한밤중 도로서 오토바이와 멧돼지 충돌...운전자 부상
11일 밤 0시 10분경 울산광역시 동구 KCC 울산공장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멧돼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도로를 15분가량 통제했으며, 동구 측은 현장에서 죽은 멧
돼지를 처리 업체에 넘겼다.
한편 동구는 인근 야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온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 종로 주상복합 '대성스카이렉스' 화재 발생...3명 연기흡입
11일 오전 7시 6분경 서울 종로구 견지동 주상복합 '대성스카이렉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7시 38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됐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을 완전히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가능동 한 가구주택 1층서 불...1명 사망
11일 오전 5시 33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주민 3명이 대피하기도 했으며 냉장고 등 내부 가재도구 다수가 불에 소실됐다.한편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2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전 5시 5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경찰은 방화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9시 8분경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탔으나, 운전기사 50대 A씨와 승객 16명 등 17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고속도로순찰대는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 식품제조공장 불...인명 피해없어
11일 오후 12시38분경 전북 익산시 만석동의 식품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공장 3동 중 2동이 불에 타 2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30여분 만인 오후 1시4분경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3시3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군 야산서 산불...40여분 만에 진화
11일 낮 12시 49분경 충남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임야 등을 태운 뒤 4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차 1대, 산불진화대원 24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마쳤으며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포항 남구보건소에 불...15분만에 진화
11일 오후 1시경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포항시남구보건소 지하실에서 불이나 시설물 일부가 불에 소실됐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소방차 16대 등 차량 19대와 48명(소방 42명·경찰 4명·한국전력 2명)의 인력이 투입돼 15분 만에 불씨가 잡혔다.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며 다행히 직원들이 긴급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발전기 철거를 위해 절단기로 해체하던 중 중 불꽃이 바닥에 있던 기름에 옮겨 붙었다는 현장 관계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산단 화력발전 공장 스팀 배관 균열... 인명피해 없어
11일 오후 1시 59분경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력발전 공장에서 굉음이 들린다는 신고가 경찰 등에 접수됐다.
현장 조사 결과 이 공장의 스팀 배관에서 균열이 발생해 스팀이 일부 새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은 곧바로 균열을 메우고 응급조치를 했다.
업체 측은 산단 내 석유화학업체로 공급되는 스팀 배관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압력 때문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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