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계양구 작전동에서 음주운전하던 20대 A씨가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청, 부산 해운대구, 경북 경주시,용평리조트 스키장,경북 양산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인천계양경찰서 전경 (사진=인천계양경찰서) |
◆'지그재그 운전' 20대...차 몰고 추적한 시민 신고로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11일 밤 0시경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계양구 작전동까지 7~8㎞가량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차량이 지그재그로 주행하자 음주운전을 의심한 한 시민이 자신의 승용차로 A씨를 추적하면서 경찰에 이동 경로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검거 당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48%인 것으로 드러났다.
◆승용차 천안시청 앞계단 돌진...인명피해없어
11일 밤 0시 38분경 충남 천안시청 앞 계단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충격으로 계단 일부와 차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힌편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공무원은 아니다"라며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불...1명 중상·3명 경상
11일 새벽 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 20대 A씨 집 현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20대 3명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이웃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먼저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1명도 초기진화와 거주자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A씨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경북 경주 폐자원 재생공장 화재...진화중
11일 오전 5시 59분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길의 한 폐자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지붕에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길이 인접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해 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평스키장, 케이블 하자보수 중 작업자 리프트 하차장서 추락사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경 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정상에 있는 리프트 하차장에서 50대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를 당한 A씨는전기공사 사업자로,슬로프 중간 지점의 리프트 통신 케이블 하자보수를 위한 작업 관리·감독을 위해 리프트에 탑승하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용평리조트 관계자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 물류센터 신축 건설 현장서 구조물 붕괴 '5명 부상'
11일 오전 11시 37분경 경북 양산시에 위치한 물류센터 신축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작업자 5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상을 입은 작업자 5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잠실 종합운동장 인근서 5중 추돌…8명 부상
11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잠실 방면으로 주행하던 택시 한 대가 보도블록을 들이받은 뒤 앞서 가던 차량을 치면서 연쇄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차량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타박상을 입었고, 1명은 손등 골절로 병원에 이송됐다.
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가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며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척 미로면 야산 산불... 50여분 만에 진화
1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경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14명, 장비 23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0분경 주불을 잡았다.이 불로 산림당국 추산 0.1㏊의 산림이 소실됐다.
한편 산림당국은 뒷불감시체제로 전환하고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제 한 단독주택서 불...1800만원 피해
11일 낮 12시 25분경 전북 김제시 교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1동(77.31㎡) 중 일부(50㎡)가 소실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추산 1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광주 동천동 아파트 7층에서 화재발생으로 주민 대피
11일 오후 1시32분경 광주 서구 동천동 15층 아파트의 7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발화지점과 가까운 8~9층 등에서 주민 2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또 8~9층에 설치된 에어콘 실외기 다수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 기계면 산불 50분 만에 진화...산림 495㎡ 소실
11일 오후 2시 4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미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20대, 인력 67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모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산림 495㎡가 소실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불이 나서 산 쪽으로 타고 올라갔다"란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화순 미곡처리장서 끼임사고 ...1명 사망
11일 저녁 6시 11분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미곡처리장에서 고장 난 쌀 포장기계를 수리하던 직원 20대 A씨의 신체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기계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라며 “업주의 과실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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