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관리 정책' 발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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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이탄지 관리 정책 연구자료 표지(사진=국립산림과학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립산림과학원이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을 위한 이탄지 관리 정책 자료집을 공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탄소저장고로 주목받고 있는 이탄지 복원을 통하여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관리 정책’ 연구자료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탄지는 습지의 한 종류로 식물의 줄기.뿌리와 동일한 유기물이 부분적으로 분해되거나 수 세기에 걸쳐 퇴적된 유기물 토양을 의미하며, 일반 토양보다 약 10배나 더 많은 탄소가 저장 가능하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 동남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넓은 이탄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탄지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훼손된 이탄지 복원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은 2020-2049 국가 이탄 생태계 보호‧관리 계획에 담겨 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최은호 연구사는“이번 자료집은 인도네시아 이탄지 보전 및 복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현실에 부합하는 국제협력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이탄지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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