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오늘 박희영 용산구청장‧류미진 총경 소환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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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현판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찰청 마포청사 입구에 걸려 있다. 2022.11.6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했던 류미진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18일 오전 10시에 박 구청장을, 오후 4시에는 류 총경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참사 당시 대처를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또한 류 총경은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 당직근무를 하면서 근무장소를 이탈하고 상황관리를 총괄할 의무를 저버린 혐의(직무유기)를 받는다. 근무지 이탈로 류 총경은 참사 발생 사실을 1시간 24분 늦게 인지했으며, 서울경찰청장에게 참사 이튿날 0시 1분에 처음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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