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부부, 몽골서 봉사활동에 나선다...지도층 인사 20여명 동참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5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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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 지소연 홍보대사 위촉사진 (사진=지구촌나눔운동)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몽골 봉사활동에 나선다. 사회 지도층 인사 20여 명도 이들 부부와 함께 동참한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송재희, 지소연 부부 등 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은 5일부터 몽골 자르갈란트 사업소에서 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송재희 부부는 지구촌나눔운동의 홍보대사이고, 나머지는 이 단체의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재희 부부는 출산 6개월만에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올해 사업 자문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봉사단 3개 팀을 파견한다. 이날 출국하는 20여 명의 활동가는 2번째 팀으로, 9일까지 5일동안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자들은 사업소에 도착해 축산업 발전 사업 관련 브리핑을 듣고, 유가공 공장과 센터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자르갈란트 지역 농장의 나무 심기 봉사와 함께 현지 가정을 방문해 젖짜기 체험을 하면서 저녁을 나누는 등 교류 활동도 진행한다. 또 현지인들과 수건 돌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체육활동도 한다.

한편 송재희 부부는 2년 동안 르완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콘서트, 플래시 커피와 함께한 핑크 박스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김혜경 이사장은 "주민의 100%가 목축업에 종사하는 자르갈란트 지역은 생산한 우유를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공급하고 있지만, 품질유지, 저장, 가공 기술력 부족으로 80% 이상의 주민이 최저 임금조차 벌지 못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나눔운동이 이들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펼치는 사업에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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