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건사고] 대저JC- 덕천IC 부산방향서 차량 추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5 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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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의 대저JC와 덕천IC 사이 부근에서 부산 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여수,부산 기장군 ,전남 목포시, 경기 의정부시 , 충남 서천군 등에서 사고· 화재등이 발생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사고현장 (사진=연합뉴스)




◆부산 남해고속도로 부근 차량 추돌사고... 3명중경상


24일 밤 0시 47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의 대저JC와 덕천IC 사이 부근에서 부산 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 두 대가 추돌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과 동승자 30대 여성, 피해 SUV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 3명 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사고로 차량 1대가 불타 약 990만원(소방서 추산)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서 정박 어선 8척 표류...강풍에 훗줄 끊겨



24일 새벽 5시55분겅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들이강풍으로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훗줄이 끊겨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은신월동 선착장에 있던잠수기 어선 8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고,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안전 조치했다.

 

선착장 약 50m 해상까지 떠내려간 어선들은사고 소식을 듣고 도착한 선장들이 해경과 이동한 뒤 탑승해 1시간 만에 입항했다.

 


◆부산 기장군 산불...30여분만에 진화

24일 낮 12시 35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이날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차 등 장비 9대, 진화대원 38명이 투입됐다.이후 진화 작업이 시작하자 37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캠핑장에서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목포 김 가공공장 화재...공장 2개 동 피해

24일 오후 4시 45분경 전남 목포시 용해동 대양산단 내 A사 소유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체 공장 5개동 중 불이 난 1개 동과 인접 공장 1개 동이 타거나 그을렸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21대와 대원 60여명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 민락동 일대 한 밤 중 정전...7시간만에 복구

24일 오후 5시경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7시간 만인 25일 0시경 복구됐다.

 

정전발생 후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지만 한파특보가 내려진 강추위 속에 주변 빌라와 상가 등 4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23일부터 이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천 단독주택 화재로 전소..70대 노인 숨져


24일 오후 5시 42분경 충남 서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거주하던 70대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

 

당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장비 39대와 인력 19명이 투입됐지만 양철 지붕에 붙은 불이 잘 꺼지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집기류 등 내부 140여㎡를 모두 태우고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는데,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회대로서 ‘3중 추돌’...운전자 도주...경찰추적중


서울 국회대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이 추적중이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4일 저녁 7시경 서울 양천구 신정동 국회대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한 BMW 승용차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왕복 6차로 중 여의도 방향 2차로에서 달리던 BMW는 1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다가 앞서 가던 쏘렌토 차량에 추돌했다.

 


쏘렌토 차량은 좌측 방어벽에 부딪쳐 차로를 벗어났다가 되돌아 들어가 앞서 달리던 싼타페와 택시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렌토에 타고 있던 4명과 싼타페 탑승자 2명,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쳤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 부상자 상태는 아직 확인 중”이라며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도주한 운전자를 추적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 주택가 전기 공급 중단...한파 속 주민 큰 불편

24일 저녁 7시 10분경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한파 속 큰 불편을 겪었다.

 

날 덕명동 등 주택가 전기 공급 중단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덕명동 인근인 노은동과 지족동 등 아파트 수백 가구에도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은 대부분 30여 분만에 정상화됐지만, 일부 가구는 늦은 시간까지 정전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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