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점서 60대 남성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일당 입건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1 09:40:03
  • -
  • +
  • 인쇄
▲인천 삼산경찰서 전경(사진:인천삼산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인천의 한 주점에서 60대 남성을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밤 9시 52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민속주점에서 B씨를 바닥에 밀어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었고, A씨 일행이 B씨의 멱살을 잡거나 미는등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B씨가 바닥에 넘어져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CPR을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상태에 따라 혐의가 폭행치사로 바뀔 수도 있다”라며 “현재 가해자들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