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일 강원도의 한 대나무 숲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아기가 발견됐다.(사진: JTBC 뉴스 캡처)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매서운 한파 속 강원도의 한 대나무 숲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아기가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에 붙잡힌 친모는 “처음부터 키울 생각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달 20일 오후 4시 33분경 강원도의 한 대나무 숲을 지나던 관광객의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대나무 숲에서 아기를 발견했다.
아기가 발견된 곳은 인적이 드문 길에서 30민터 이상 더 숲으로 들어간 곳이다. 구급대원은 아기는 태어난지 3일에서 일주일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당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추운 날씨였는데, 아기를 감싸고 있던 것은 배냇저고리와 편의점 비닐봉지가 전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섭씨 34도로 저체온증 상태였던 아기는 다행히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한 적으로 전해졌다. 아기는 속초의료원을 거쳐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20대 친모 A씨는 다음날인 21일 경기 안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친구들과 강릉에 놀러갔다가 출산한 뒤 아기를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전 남자친구의 아기로, 처음부터 키울 마은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영아유기와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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