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60명 채용...직무 경험 지원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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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전경(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한국마사회가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지원을 위해 체험형 인턴 채용에 나선다. 다양한 직무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 기회와 함께 향후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채용 규모는 총 60명으로, 모집 분야는 사무·기술 보조와 말산업 전문, AI·빅데이터, 불법 단속 등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경기 과천 본사을 비롯해 부산경남·제주 등 전국 사업장 근무 및 재택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약 6개월이다.

원서 접수는 이달 15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채용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학력이나 전공, 성별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별도 전형도 운영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경력단절 여성 등이 해당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4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인턴 기간에는 현직 신입사원과의 교류 프로그램과 멘토링, 취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턴 과정을 수료하거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지원 시 가점 혜택도 부여된다.

채용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채용 과정에서 출신학교와 가족관계 등 개인 배경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해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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