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도로 재비산먼지 조사 시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3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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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차량 모습 (사진=인천광역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집중관리에 나선다.

 

 

인천광역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 저감을 위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동안 집중 관리 도로에 대해 월 2회 도로 재비산먼지 조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환경부에서 지난 2019년 첫 도입한 제도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올 연말(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송, 발전, 산업 등 부문별로 도로 오염도 측정, 도로 청소 강화 등을 포함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한다.

집중 관리되는 도로는 도로먼지 노출인구,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인접 여부,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해 시, 군·구에서 선정한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대상 도로를 실시간 측정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측정 결과 200㎍/㎥를 초과하는 구간은 현장에서 즉시 관련부서에 도로 청소를 요청한다.

이어 시는 지난 제1~3차 계절관리 기간 동안 집중관리도로를 총 496회 측정하고 21건의 도로 청소를 실시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번 관리기간에는 8개구 23개 도로 구간에 대해 재비산먼지 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측정결과를 관련부서에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로재비산먼지 조사와 함께 도로청소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한 선제적 도로 미세먼지 오염원 제거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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