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리프 연합, 세계 산림 보호 재원 마련을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1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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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임상섭 차장-왼쪽 첫번째)과 리프연합(애론 블룸가든 대표-오른쪽 첫번째) 양자 면담 모습 (사진=산림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산림청과 리프연합이 세계 산림보호 재원마련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산림청이 9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애론 블룸가든 리프 연합 대표가 만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 재원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에 주최된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나경원 기후변화 특사가 참석하여 리프 연합에 우리나라가 가입할 것임을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재원 확대와 공적개발원조를 통한 기술 및 경험 공유에 동참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리프 연합의 애론 블룸가든 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세계 산림 보호에 앞장서는 한국의 리프 연합 가입을 환영한다며, 한국 정부의 리프 가입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리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개발도상국 산림 보호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리프 연합 기여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밝혔다.

이어 현재 산림청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진행 중인 레드플러스 사업을 언급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의 참여도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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