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비...일부 지역 소강상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4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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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에 빗물이 맺혀있다.(사진: 강수진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늘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지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해상에 저기압이 위치하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풍 또는 남풍 계열의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면서 수도권에서 충북, 경상권으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저기압이 느리게 북동진하면서 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는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25일 아침까지 더 내릴 비의 양은 부산·울산·경남해안 50~150mm(최대 200mm 이상), 경남내륙·대구·경북 50~120mm, 강원영동북부·전남동부 30~100mm(최대 120mm 이상), 제주 30~100mm, 강원영서·강원영동남부·경기북부·경기동부·대전·세종·충남내륙·전북내륙 10~60mm, 서울·인천·경기북서부 5~40mm, 충남서해안·광주·저남서부·전북서해안·울릉도·더ᅟᅩᆨ도 5~30mm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부산 26도로 22~26도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부산 28도로 25~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이전보다 떨어졌으나 이날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을 호남 지역의 경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아침에 비가 그친 이후엔 기온이 다시 올라 충북과 영남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제주해안과 경상해안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km(15㎧) 이상인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대비해야 한다.

바다에서는 남해동부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45km(8~13㎧)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0~2.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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