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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온산읍의 한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발생하였다. 지반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토사가 무너지며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매몰됐다.(사진= 울산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6일 오전 10시 1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건설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중 토사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무너진 콘크리트와 토사 더미에 매몰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긴급 구조되었으나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확인되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현장에 있던 동료 작업자들에 의해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사고 직후 매몰 현장의 위험성으로 인해 즉각적인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사고개요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이 진행되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매몰 사고이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붕괴된 토사와 콘크리트 더미에 매몰되었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다수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매몰 상황의 특성상 초기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으며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원인추정은 굴착 작업 과정에서 토사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적인 안전 조치가 미흡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통상적으로 지반 굴착 시에는 흙막이 시설을 설치하거나 경사면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함에도 이러한 구조물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사전에 지반 상태를 분석하는 위험성 평가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문제점및대책은 현장 내 위험 요소가 적절히 통제되지 않아 발생하는 인재의 성격이 짙다는 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굴착 전 지반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자가 상주하여 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감시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붕괴 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한 작업자의 접근을 철저히 제한하는 한편,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매뉴얼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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