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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이동국 선수와 정의선 회장(사진=현대자동차)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는 한국의 역대 세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현대) 소속 선수 6명(김진수·김문환·백승호·송범근·조규성·송민규)에게 각각 4000만원씩 총 2억4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에는 원팀으로 뭉친 국가대표 선수들의 조직력과 팀웍, 벤투 감독의 지도하에 4년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빌드업’ 전술 등이 주요 원동력으로 꼽힌다. 전북 현대도 국가대표 배출의 요람으로 회자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26명의 국가대표 선수 중 전북 현대 소속 선수는 총 6명(약 23%)으로 단일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이외에도 전북 현대 출신으로 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경원, 손준호, 이재성, 김민재 선수 등 총 10명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북 현대 소속 선수들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록한 5골 중 3골을 득점했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 선수는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백승호 선수는 브라질과 16강 경기에서 자신의 첫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
현대차는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동반자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24년동안의 지원도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가 희망을 쓸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FIFA 후원사로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 월드컵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팬파크 운영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 팬들이 축구 문화를 즐기는데도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MZ세대 대상 축구 팬덤 구축 및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전 다짐 및 각오 인터뷰 등 20여개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 및 현대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조규성 선수, 황희찬 선수가 국가대표 훈련 에피소드와 월드컵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등을 밝힌 영상은, 두 선수의 카타르 월드컵 활약으로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며 지난 9월 게재 이후 현재까지 약 25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전북 현대는 현대차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원동력으로 선수들의 노력과 구단 운영, 시즌마다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애칭)을 가득 채우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사상 첫 K리그 5연패 달성 등을 통해 아시아 명문 축구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단주인 정의선 회장은 전북 현대의 2009년 K리그 우승 축하 만찬에서 훈련 환경의 개선을 위해 우승 선물로 클럽하우스 건설을 약속했다. 약 340여 억원을 투자해 2013년 12월 세계 명문 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를 오픈했다.
전북 현대는 선수 중심의 최적화된 동선으로 숙식, 훈련, 재활, 치료 시설 등을 모두 갖춘 클럽하우스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최초로 최첨단 재활치료 장비인 수중치료기를 도입해 화제가 됐다.
김진수, 김보경 선수를 비롯해 부상을 당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클럽하우스의 체계적인 재활, 치료 시스템을 통해 복귀 시점을 앞당긴 경우가 많았다. 클럽하우스 오픈 이후 2014년부터 9년연속 우승(K리그, FA컵 등) 타이틀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1월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전북 현대의 우승과 이동국 선수의 은퇴식을 함께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이동국 선수에게 감사패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전달했다.
전북 현대는 박지성 전 국가대표 주장을 지난 2021년 구단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최근 테그니컬 디렉터로 계약을 연장하면서 구단과 K리그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발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영입 당시 박지성 측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정가 합류 제안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구단의 확고한 비전과 전북 현대 모터스를 세계적인 팀으로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 정의선 회장의 제안으로 전북 현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현대는 해외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민재, 이재성, 권경원, 손준호 선수도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시절 활약을 토대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아울러 축구 인재 육성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연고지인 전북지역의 어린이(6세~13세) 축구교실인 ‘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內 15개 구장에서 21개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약 1200 여명의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과 함께 ▲K리그 경기 관람 ▲에스코트 키즈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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