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사건사고]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0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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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원주,울산광역시 울주군,부산신항,강원도 평창군,전북완주군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로고 (사진=전북소방본부)



◆익산 함열읍 한 아파트서 불...2명 화상

26일 밤 0시 48분경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집 안에 있던 2명이 대피를 하는 과정에서 발바닥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면서 12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 돼지농장서 화재...돼지 500여 마리 폐사

26일 새벽 3시7분경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불은 돈사 1동(396㎡)을 태우고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주군 동부리 단독주택 화재...1명숨져

26일 오전 4시 44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미상의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소방서 추산 약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거실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신항서 정상 운행 화물차에 쇠구슬...유리창 파손

26일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경 부산 신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화물차 앞 유리에 쇠 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왔다.

화물차 앞 유리가 파손되면서 파편이 튀어 운전자 40대 A씨 목 부위가 긁혔다. A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이어 뒤따라오던 또 다른 화물차도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앞 유리가 파손됐다.

한편 경찰은 파업 참가자가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한 단층 상가건물서 불...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


26일 오전 9시 51분경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인근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상인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상처를 입었다.

불은 건물 내 점포 7동 중 5동(400㎡)을 태워 2억3천만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6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4시 12분경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60대 여성 A씨와 50대 B씨 등 상인 2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이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완주군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임야 3ha 가량 소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지난 25일 오후 7시경 발생한 불은 임야 3㏊가량을 태우고 26일 오전 11시를 넘어 불길이 잡혔다.

전날 완주군과 소방당국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70여 명을 투입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날이 밝은 이후 산림청 헬기 3대와 임차 헬기 3대를 투입해 큰불을 잡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한편 완주군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 초등학교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지게차 깔려 숨져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경 경기 광명시 철산동 한 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 6층에서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당시 건물 1층에 있던 지게차를 6층으로 올리는 작업을 하던 30대 크레인 운전기사가 6층에서 쉬고 있던 A씨를 보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기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검토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신호수 배치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통영 욕지도 해상서 낚시어선 불...승선원 16명 인근 어선 대피


26일 오후 4시 반경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9.7톤급 낚시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6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으로 옮겨 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며, 경비함정에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영암서 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부상

26일 밤 10시경 전남 영암군 덕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내부 73㎡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완주군 야산서 산불 재발화... 진화 중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26일 밤 10시 50분경 이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소방대원, 군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1천100여명이 진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7시경 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가량을 태우고 16시간 만인 26일 오전 11시 10분경 큰 불길이 잡혔다.

이후 잔불 진화작업 중 강한 바람에 의해 불씨가 되살아 능선을 타고 번졌다.



◆고양 의류 창고서 화재...1억4000만원 재산피해


26일 밤 11시 20분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의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창고 1동 330㎡와 의류, 집기류 등을 태워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불이 나자 소방관 52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으나 바람이 부는 데다 의류가 타면서 많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은 화재를 1시간 만에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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