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사건사고] 강원도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창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7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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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한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강원 원주시 흥업면,강원 영월군 영월읍,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전북 김제시 황산면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로고 (사진=강원소방본부)


◆양양서 폐기물 소각장 화재 산불로 번져...1시간 반만에 진화

27일 밤 0시 30분경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의 한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주변 산림으로 옮겨붙었고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70여 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된 끝에 새벽 2시경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25ha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산불은 거의 진압됐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아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폐기물 소각장 화재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서 여객기 견인차량에 50대 노동자 깔려 숨져

27일 오전 4시 45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토잉카에 깔렸다.

A씨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여객기를 견인하던 차량에 타고 있다가 내린 뒤 방향을 유도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 있던 차량 운전자 30대 B씨의 진술과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 흥원리서 도로 횡단하던 70대... 1톤 트럭에 치여 사망

27일 오전 6시 15분경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원리에서 도로를 건너던 70대 A씨가 50대 B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택 찜질방서 잔 일가족 3명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이송


27일 오전 7시 47분경 강원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서 70대 여성A 씨 등 여성 3명이 정신이 혼미하거나 의식이 뚜렷하지 않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이들은 주택 한편에 설치한 흙벽돌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중 이상 증세를 느끼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원주와 충북 제천지역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서 화물차와 부딪힌 승용차 중앙선 넘어...맞은편 차량 충돌


27일 오전 7시 50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11.5톤 화물차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측면끼리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중앙선 밖으로 밀려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연이어 충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동안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진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제 주택서 불... 1명 사망

27일 오전 8시 20분경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지체장애인 50대 A씨가 숨졌다.
“주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사랑방에서 불에 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하반신 장애가 있어 거동이 어려운 A씨는 이 주택에서 혼자 거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인천서 25톤 화물차 들이받은 트럭...1명중상


27일 오전 11시 15분경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다가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 “인천 석모도 ‘무인기’는 새떼 오인”…한때 대응전력 출격

군 당국은 27일 오후 강화군 지역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적을 포착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새 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후 1시경 강화군 일대 상공에서 미상의 항적을 포착하고 오후 4시경까지 추적하면서 타격 자산들을 투입해 사안을 확인했다

공군 전투기와 육군 헬기 등 26일 실제 북한 무인기 상황에 투입된 것과 비슷한 전력들이 투입됐다.

 

또한 전날에는 F-15K, KF-16 등 전투기와 KA-1 경공격기, 아파치 및 코브라 공격헬기 등 군용기 20대가 동원됐다.

군은 이날 경고 방송이나 경고 사격 등은 시행하지 않았다.

인천 강화군이 이날 오후 3시경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하면서 이틀 연속 북한 무인기가 넘어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강화군은 오후 2시 43분과 45분 삼산면과 서도면 일대에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방송도 두 차례 내보냈다.

 

이날 강원 원주와 횡성에서 북한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공기 관측 신고 역시 새 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경 공군 8전투비행단 원주기지 북단 58㎞ 지점에서 무인기가 관측됐다는 통보가 접수됐다.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는 신고 30여 분만에 사라진 상태로 확인됐다.

 

한편 강원도와 군 당국 확인 결과 해당 지점은 춘천시 소양호 일원으로, 관측 물체는 무인기가 아닌 새 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충북 음성 개 사육장서 불...300여마리 폐사


27일 오후 1시 40분경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개 3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콘센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주 당진영덕고속도서 탱크로리·승용차 추돌사고...2명 부상

 


27일 오후 3시 36분경 충남 공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 유구IC 인근에서 15톤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아반떼를 추돌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인 4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다행히 탱크로리·아반떼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고 차량이 편도 2차로 가운데 한 개 차로를 막아 500m가량 지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탱크로리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 한 야산 불...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3시 50분경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 진화 장비 21대, 진화 대원 5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40여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다행히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원주 중앙시장 2층 화재 15분 만에 자체 진화...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4시 19분경 강원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 상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웃한 상점 관계자가 화재를 신고한 뒤 소화기로 15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꽃은 관측되지 않고 연기만 자욱해 위험 요소 등을 살핀 뒤 귀소했다.

이 불로 인해 상점 일부가 그슬렸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암 태양광발전소 ESS 장치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4시 28분경 전남 영암군 금정면 한 태양광 발전소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관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에너지저장장치 특성상 물을 사용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폭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불길이 외부로 번지지 않도록 현장에 장비 3대와 인원 11명을 대기시키고 불이 자연적으로 진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현재 시설 안에는 에너지저장장치 800여개가 보관돼 있다.


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인도 돌진 3명 다치게 한 30대 택배 트럭 운전자 입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3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7일 오후 5시경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소방서 인근 사거리에서 2.5t 택배 트럭을 몰고 좌회전 하다가 인도에 있던 행인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좌회전 신호에서 차를 몰다가 미끄러져 인도에 있던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쓰러진 표지판과 빠진 바퀴에 행인들이 맞아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도로가 결빙상태였는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충남 당진 고속버스-승용차 추돌사고...2명 부상

27일 오후 5시 23분경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고 동승한 20대 여성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고속버스 운전자와 탑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남구 빙판길서 차량 10대 추돌,,,1명 경상


27일 오후 5시 41분경 광주 남구 양과동 편도 2차로에서 차량 10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서 화물차·승용차 추돌 ... 1명 사망

27일 오후 5시 53분경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79㎞ 지점 이천IC 부근 4차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앞선 16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승용차 전면부가 화물차 후미 하단부에 깔렸고, 20대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을 수습 중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수원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서 버스 추돌사고...6명 경상


27일 오후 5시57분경 수원시 영통구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에서 버스 2대와 SUV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A업체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 후 뒤따르던 SUV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통근버스 운전자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이 통증을 호소하는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통근버스에는 18명, 시내버스에는 3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등 버스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행 KTX, 고모역 부근서 고장으로 한때 멈춰... 일부 노선 지연


27일 저녁 7시 15분경 서울발 부산행 KTX(승객 417명)가 고장으로 고모 IEC(연동기계실)∼신경주역 구간에서 비상 정지했다.

 

코레일은 승객들을 후속 열차로 환승하도록 차량을 동대구역으로 견인했다.밤 9시 33분경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사고로 후속 고속열차 상·하행선 30대 운행이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50분 지연됐다.


한편 코레일은 비상 정지한 고속열차의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택시기사 때리고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건물 충돌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7일 밤 8시10분경 만취해 택시를 탔다가 인천 남동구의 도로에서 택시기사 B씨의 얼굴을 손으로 여러 차례 폭행했다.


A씨는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에 요금 문제로 B씨와 시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비 끝에 택시기사 운전석을 비우게됐고 A씨는 10m 가량 택시를 몰다가 인근에 있는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폭행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5%의 만취 상태였다.A씨는 무면허였다.

한편 경찰은 "택시를 몰게 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오정동 철재가공·용접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9시44분경 대전 대덕구 오정동 철재가공·용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2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120㎡와 지게차 등을 태우고 소방추산 592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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