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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9월 28일 오전 서울 9호선 여의도역에서 철창에 들어가 수갑을 찬 채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호선과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장연은 9일 오전 장애인 권리 예산 등을 요구하며 ‘제4차 출근길 지하철 타기’ 시위를 펼쳤다.
| ▲ (사진, 서울교통공사 SNS 캡처) |
이날 시위로 지하철 5호선과 4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5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5호선 열창 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공사는 “현재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전장연은 5호선 천호역에서 지하철 탑승 전 기자회견을 열고 “11월에 국회 예산심의가 이뤄지는데 이때 지방자치단체 예산 심의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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