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 15회 한·일 산업기술 페어 개최...양국 관계자·기업인 200여명 참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1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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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15회 산업기술페어에 한·일 기업인들이 기술 교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15회 한·일 산업기술 페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정부가 한일 및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양국 사업·기술 교류 촉진 행사다.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사토 도시노부 서울재팬클럽(SJC) 이사장 등 ㅊ이 참석했다.

 

29개 한국 중소·중견기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도쿄시스템하우스, 기무라주조소 등 24개 방한 일본 기업과의 수출입을 비롯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정밀사출, 금형 등 일본 전문 기술자 40여명이 30개 한국기업과 기술지도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매칭 성사 땐 일본 기술자가 최대 8개월까지 해당 한국 기업에 기술 개발을 지도한다.

 

오전 협력 세미나에선 박정규 한양대 교수가 양국 미래차 전략과 협력 방안을, 한국도레이 부사장이 일본 도레이그룹의 비전을 소개한다.

일본은 한국에 중국, 미국에 이은 3~4위권 교역국이다. 지난해 기준 수출 5위(301억달러)로 수입 3위(546억달러)로 전체 수출입 규모가 베트남(수출 567억달러(3위)·수입 240억달러(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양국 간 여러 현안과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경제협력을 이어온 양국 기업인에게 감사하다”라며 “최근 양국 고위급이 긴밀히 소통하고 입국 규제가 완화하는 등 협력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양국 산업계가 국제 현안과 통상 이슈에 공조해 시너지를 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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