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늘의사건사고] 경기 안산서 비닐하우스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8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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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무계동, 전북 김제시 백산면 , 경기 시흥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전남 강진군 도암면 ,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인근 등에서 화재 · 사고등이 발생했다.

 

 

▲경기 안산시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안산 건건동 비닐하우스서 화재...1명 사망

18일 밤 0시11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한 비닐하우스(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건물 인근 거주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밖에서 검은 구름이 올라와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6명과 소방장비 16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 및 인명검색, 연소확대 저지를 실시했다.

불은 1시간만인 1시12분경 완전히 잡혔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및 난초 등이 소실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해 무계동 단독주택서 불...1명 숨져


18일 오전 5시44분경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1분만인 오전 6시5분경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주택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주택내부 60㎡가 불에 소실됐다.

 

한편 경찰은 신고를 한 사망자의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제 양계장서 불...닭 4만4000마리 폐사


18일 오전 5시45분경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계사 4동이 불에 타고키우던 닭 4만4000여 마리가 폐사해8000여만 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시흥시 한 기획사 통근버스 행인 덮쳐...1명 숨져

18일 오전 6시 15분경 경기 시흥시 한 기획사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60대 여성 A씨가 이 공장으로 진입하던 통근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기획사 직원 30여 명을 태운 통근버스가 우회전한 뒤 신호등이 없는 기획사 후문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중에 발생했다.


A씨는 이 기획사 직원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통근버스 운전기사가 행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산 신창면 단독주택서 불...80대 숨져


18일 오전 9시경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80대 A씨가 숨졌다.

부인인 80대 B씨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서 외상이나 타살 흔적이 없고 주택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외부인의 침입 흔적도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연기 흡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진서 초등학교 관사 화재...인명피해 없어

18일 오전 9시 30분경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초등학교 관사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소방대가 약 30분 만에 불을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인근 차량 4대 충돌...1명 부상

18일 10시 22분경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인근에서 승용차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사고로 탑승자 중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을왕리 바이크 대여점서 화재 발생...18대 화재 피해

18일 오후 1시44분경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한 전동이륜차 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내부 50㎡ 공간에서 불길이 번지며 대여용으로 세워져 있던 바이크 18대가 그을음 등 화재 피해를 봤다. 사업장 냉장고·에어컨 등 가전 일부도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은 약 1시간 진압 끝에 잡혔으며 소방당국은 바이크에 장착할 수 있는 충전용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배터리 외부 충전 과정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광주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흙더미 무너져 1명 사망

경기 광주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며 일을 하고 있던 노동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8일 오후 2시36분경 경기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흙더미에 깔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토사에 매몰된 노동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1명도 다리를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에서 땅을 파내던 중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음성 접착제 제조공장서 불...1억 5000만 원 피해

18일 오후 4시 48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공장 내부 20㎡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합물 처리 공정 도중 정전기가 원인이 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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