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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광화문빌딩 전경 (사진=LG생활건강)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중국 봉쇄 조치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이 2023년 1분기 매출 1조6837억원, 영업이익 145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6.9% 감소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전사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및 고정비 상승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015억원,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612억원이다.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기저 효과로 면세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했지만 중국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원가 및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생활용품 사업 1분기 매출은 5630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이 40.7% 감소했다. LG생활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음료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4192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제로' 등이 지속 성장했고 외부 활동 증가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음료 판매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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