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 말고 '닥방'할 때..바닥은 시간이 필요해 보여..금리와 환율 살피며 시장 지켜봐야할 것..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4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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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만9천달러 공방
- 미 지수 폭락세 보여
- 바닥 탐색하는 시간 필요해
- 미 금리 더욱 올라갈 것

주말을 맞아 미 증시는 폭락했고 미국 달러와 국채금리의 강세는 이어졌다. 유가가 6% 폭락하며 셰브론 등 정유주가 속락했고 테슬라와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애플 등이 하락을 견인했다. 지금 증시와 가상자산들의 바닥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기간 조정은 이미 진입한 상태이며 미금리와 달러 인덱스의 동향을 살피며 무릎에 도달할 때를 기다려 매수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때 '닥공'이라는 말이 유행 했었다. '닥치고 공격' 또는 '닥치고 공부'하라는 뜻으로 알려졌는데 지금 시장 여건을 보면 '닥관' 혹은 '닥방'이 좋은 전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닥치고 관망'하거나 '닥치고 방어'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사진, 픽사베이)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9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12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76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9220원과 132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삶은 늘 두 번째 기회를 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회를 내일이라 부른다.
- 딜런 토머스

지금은 여러 정황 상 기다림이 필요한 때다. 지표들과 시장 동향을 살펴가며 기회(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그 첫걸음은 리스크를 관리하며 수익을 방어하는 것이다. 시장의 핵심 이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와 미 금리 및 달러 가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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