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0일 제주 애월 해안도로서 렌터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진천, 인천부평, 경기 가평, 인천 주안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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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 전복사고 (사진:제주소방본부) |
◆제주 애월 해안도로서 렌터카 전복 7명 사상
이날 새벽 3시 38분경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를 달리던 렌터카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번 사고로 20대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탑승자 7명이 크게 다쳐 제주시 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고, 이 가운데 3명은 숨졌다.
한편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갓길에 있는 바위를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서 화물차 중앙분리대 뚫고 승용차와 충돌…3명 중경상
이날 오전 6시 17분경 충북 진천군 문백면 17번 국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뚫고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던 50대 B씨의 승용차를 충돌했다.
B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화물차 등도 잇달아 부딪혀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B씨 등 2명도 다쳐 치료 중이다.
현재 사고 수습으로 해당 지점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땅 꺼지며 사다리차 '휘청'…70대 작업자 추락해 사망
20일 오전 9시3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건물 외벽 방수공사를 하던 70대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건물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A씨는 땅 꺼짐 현상으로 인해 균형을 잃고 기울어진 고소작업차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작업 도중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나 고소작업차가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가평 건설현장서 추락한 30대 우즈벡 근로자 결국 숨져
20일 오전 11시 21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 생활체육 공원 공사 현장에서 스카이차량 붐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카이차량 박스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0대 A(30대)씨와 50대 B씨가 12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치료 중 이날 저녁 6시 10분경 사망했다.그는 지난달 초 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B씨는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거쳐 A씨의 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했다.
한편, 현장 작업 소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횡성 둔내터널 인근서 승용차 3대 추돌…8명 부상
20일 오후 1시29분경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3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둔내터널에서 진행된 공사로 인해 정체가 빚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주안동 아파트에서 불...2명 연기흡입
20일 오후 3시 10분경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택서 음주운전하다가 노인 치고 달아난 30대 검거
20일 밤 10시경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를 건너던 70대 씨를 치어 다치게 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해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근처 노상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사고를 낸 후 인근 자택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뒤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으나, 그는 측정 결과에 불복하며 채혈을 요구했다.B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채혈 결과가 나오면 '윤창호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산 하북 야산에서 엽총 오발로 1명 숨져...사람을 멧돼지로 오인
20일 밤 11시 3분경 경남 양산시 하북면 한 마을 야산에서 엽총 한 발을 발사해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벌이던 50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가슴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경찰 진술에서 “멧돼지인 줄 알고 총을 쏘았는데 사람이 맞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A와 B 씨는 양산시에서 유해조수 수렵 허가를 받은 사람으로, 이날 각각 야산에서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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