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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기아 전기차 EV6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 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현대차그룹이 25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HMGMA 부지 현장에서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직후에는 HMGMA와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서배너 ‘엔마켓 아레나’에서 2부 행사가 열렸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2부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신공장 기공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로보틱스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HMGMA 기념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 조태용 주미대사 등 한·미 양국의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등 최고 경영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 혁신적인 공장의 기공식은 조지아주에서 전례 없는 경제 성과”라며 “조지아주는 이번 파트너십이 오랜 기간 유지되길 기대하며 현대차그룹의 투자 효과가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최적의 파트너를 드디어 찾게 됐다”며 “조지아와 현대차그룹은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전 세계가 선망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전용 전기차 공장인 HMGMA는 1천183만㎡(약 358만 평) 부지에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양산에 돌입한다.
현대차그룹 차원의 첫 공장인 HMGMA에선 현대뿐 아니라 기아·제네시스 등 3개 브랜드의 전기차를 생산한다.
다차종의 전기차를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현지 고객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공장 건립과 함께 완성차뿐 아니라 배터리까지 전기차 제조·판매에 필요한 안정적인 현지 조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배터리 셀 공장을 HMGMA 인근에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2030년까지 현대차는 18종, 기아는 13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에서만 연간 144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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