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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참치선물세트 모습 (사진=동원F&B)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동원F&B가 12월 1일부터 동원참치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
11일 동원F&B는 원자재 가격, 환율 상승 등을 이유로 동원참치 전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은 2650원에서 2880원으로 8.7%,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1만980원에서 1만1480원으로 4.6% 판매가가 인상된다. 인상가가 적용되는 경로는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등이다.
동원F&B는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참치캔의 주요 원재료인 가다랑어 원어의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 기준 가다랑어의 어가는 전년 동기 약 30% 상승했다. 주요 부재료인 카놀라유와 대두유 역시 고환율 여파로 국내 통관 가격이 10월 기준 전년 대비 각각 44.5%, 59.0%까지 상승했다.
한편 동원F&B 관계자는 “계속된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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