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기밀해제 – 국군정보사령부 총기를 보다' 개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9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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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카빈 시제품 1호, 마드센 경기관총 등 국내외 희귀 총기 최초 공개

 

▲M2 카빈소총 시제품 1호 사진 (사진=전쟁기념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쟁기념관이 기록에서만 전해져오던 ‘대한민국 1호 M2 카빈소총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쟁기념관이 11월 30일부터 기념관 3층 기증실에서 특별전 ‘기밀해제-국군정보사령부 총기를 보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군정보사령부가 이관한 국내외 희귀 총기류를 최초로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특히 기록으로만 전해내려오던 M2 카빈 소총 대한민국 1호 시제품‘도 모습을 보인다. 해당유물은 1971년 1차 번개사업 당시 제작한 10정의 M2 카빈 소총 시제품 중 유일하게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대한민국 자주국방 태동기를 대표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이밖에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주력 총기부터 현대 민간 호신용 총기까지 국내에서 만나 볼수 없었던 다양한 총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관된 무기가 군사 유물로 탈바꿈 전에 거쳐야할 보존처리 과정도 상세히 소개하며 이를 통해 유물 수집과 보존과학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전달한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2023년 3월 5일까지 관람할 수있으며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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