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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해방 후 경마장을 자주 찾았던 백범 김구 선생의 시상 모습(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한국경마 100주년 기념 특별전 준비에 나섰다. 이번에는 창고와 앨범 속에서 잠자는 경마장 나들이 사진 등의 자료를 수집한다.
24일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한구경마 100주년 기념 특별전’ 경마사 자료 기증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가 1922년 5월 20일과 21일 구 동대문운동장 자리인 훈련원에서 처음으로 경마가 시작됐다. 오락거리가 귀하던 1900년대 초 운동장과 강변, 해안가에서 펼쳐진 말들의 경주는 사람들의 진귀한 볼거리였다.
당시 사진이나 신문기사에는 야구장에 놀러가듯 정겹고 친숙한 경마장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100년이라는 긴 시간에 비해 해방 전 경마장 관련 사진이나 트로피 등 초기 경마 자료를 매우 드물다.
이는 해방 전 경마가 열렸던 시설동경마장을 비롯해 전국 9개 경마장과 한국전쟁 이후 문을 연 뚝선경마장 등의 자료가 전쟁과 홍수 같은 재해로 상당 부분 소실됐기 때문이다.
이에 말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열화당책박물관 이기웅 대표의 북한 지역 경마장 우수 기념 동기 2점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가지 100점 이상의 경마사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말박물관이 드물게 소장하고 잇는 1970년 이전의 자료가 주요 수집 대상이다. 부모님의 창고나 앨범 속 잠들어 있는 경마자 관련 자료가 있다면 당시 추억을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 기증신청은 기업 홈페이지나 말 박물관 블로그 공지사항 유물 수집 계획에 첨부된 양식을 다운받아 설명과 사진을 첨부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기증받은 자료들은 절차에 따라 정식 인수하여 오는 5월 개최하는 ‘한국경마 100주년 특별전’에 소개되며 말박물관에 영구 소장된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기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말박물관 명예전당에 이름이 새겨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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