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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국회로 향하고 있다. 2022.9.28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펼친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이 10분 정도 지연됐다.
전장연은 1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등을 요구하며 ‘제46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펼쳤다.
이날 오전 8시경 기자회견을 열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여 혜화역까지 이동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위로 4호선 상행선이 10분 지연됐다.
이번 회견에는 40여명의 전장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안전한 세상을 원합니다’,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고 싶다’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이동했다.
한편,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지난 7일부터 재개하여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전날에는 5호선 광화문역에서 탑승하여 9호선 여의도역으로 환승한 후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에 따르면 이로 인해 5호선 상행선 1시간 3분, 하행선 10분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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