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7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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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사진=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인 불안감 해소위해 반려견·반려묘가 먹는 사료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종 모두 적합했다고 7일 밝혔다.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네추럴코어사 8개, 보노 네이처 4개)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AAFCO·미국 사료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 (FAPAS·영국 식품 및 사료분야)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유통 중인 사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또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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