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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레일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코레일이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올해 통합지원사업 성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연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코레일이 지난 19일 대전 중구 아누타 쇼케이스에서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은 공기업 최초로 대전광역시의회와 대전시교육청,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을 비롯해 이금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정무진 새손병원 총무, 사업에 참여한 학교와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 성과를 공유했다.
코레일은 지난 4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10명의 청소년에 생활비 장학금 4천만원을 후원하고, 6차례의 진로탐색과 상담 등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현장의 의견과 개선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생활 만족도는 개선되고 우울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학생은 “미래를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인숙 홍보문화실장은 “청소년 가장들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지 않게 맞춤형 지원에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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