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신임 Sh수협은행장 취임... “새로운 도약의 원년 삼겠다”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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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숙 수협은행장 취임 (사진=수협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수협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행장으로 선임된 강신숙 신임 Sh수협은행장이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이해 재임기간을 새로운 수협은행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신숙 신임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적자금 상환 후 최초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 디지털 전환 가속화, 미래 지향적 조직체계 구축,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강화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강 행장은 “이제 공적자금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히 우리 힘만으로 새로운 수협은행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마부작침‧磨斧作針)는 자세로 더욱 건실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수협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의 수협은행장 취임은 수협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행장이 선임된 것이다.

앞서 강 행장은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지난 2013년에는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부행장에 올랐고, 2016년 수협중앙회 첫 여성 등기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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