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사건사고] 설악산 탐방로 전 구간 호우경보로 통제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8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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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6일 설악산 탐방로 전 구간이 호우경보로 통제된 재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산, 광주, 원주 등에서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다. 

 

▲설악산 국립공원 인근 탐방로 통제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설악산 탐방로 전 구간 통제 '호우경보' 발령

6일 오전 6시경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전 구간 통제에 돌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7일 저녁까지 최대 1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8시경까지 강수량은 설악동 기준 105㎜이다.설악산사무소는 비가 그치면 탐방로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탐방로 개방 여부는 누리집 또는 설악산사무소에 문의해야 한다.

 

한편 홍영철 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낙석 등 자연재해로부터 탐방객 피해를 예방하고자 통제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북 경산 한 주택에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6일 오전 8시4분경 경북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미상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목조 건물 1채가 전소되고 인접한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광주 북구 한 교차로서 25톤급 덤프트럭 전봇대 돌진... 30분가량 교통정체

6일 오전 9시 35분경 광주 북구 각화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25톤급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번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전봇대 밑동이 파손돼 기울면서 30분 가량 주변 교통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경찰은 한국전력 응급복구팀과 함께 현장을 수습했으며, 주변 전력공급에 큰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원주시 한 4층건물 다가구 주택 2층서 불... 30분만에 진화

6일 오전 11시 42분경 강원 원주시 관설동 한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진화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0분 만인 이날 낮 12시 11분경 모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원룸 1세대가 전소됐으며 20대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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