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 사진 오른쪽)은 1일(목) 에스알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 사진 왼쪽)과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일괄합의를 이뤄 8년 연속 무분규 체결을 달성했다. (사진=SR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에스알(SR) 노사가 정부 기준안을 준수한 임금인상 등 내용을 담은 임금 및 단체협약을 합의하며 8년 연속 무분규 체결을 달성했다.
SRT 운영사 에스알은 지난 1일 에스알노동조합과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일괄합의를 이뤄 8년 연속 무분규 체결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알 노사는 지난 10월 2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2~3회 집중적으로 실무교섭을 거치고, 이날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
이번 합의안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반영해 국가공무원 수준 복리후생제도 정비, 총인건비 인상률(1.4%) 이내 임금인상, 현업직원 근무여건 향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고객접점직원 직무 스트레스 예방,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강화와 함께 연차저축제도 도입 등 일·가정 양립 노력에도 합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산업 구조 개편, 코로나19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노사가 한 발씩 양보해 합의점에 이르렀다”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철도 에스알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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