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누적 발열자 200만명 육박...사흘 연속 하루 20만명대 확진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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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CTV조선중앙텔레비죤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북한의 코로나19 누적 발열자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북한 노동신문 및 조선중앙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발열자는 26만 2270여명이다. 현재 북한은 코로나19 검사 장비가 없는 상태로,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로 보고 있다.

이로써 현재 북한 누적 발열자는 총 197만 8230여명이며 이 중 123만 8000여명이 완쾌, 74만 16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3명이다. 

 

▲ 북한 코로나19 누적 발열자 추이

 

▲ 19일 북한 노동신문 및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코로나19 누적 발열자(확진자)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지난 12일 이후 북한 코로나19 발열자는 1만 8000명(12일)→17만 4440명(13일)→29만 6180명(14일)→39만 2920명(15일)→26만 9510명(16일)→23만 2880명(17일)→26만 2770명(18일)으로 매일 30만명에 가까운 발열자가 발생하고 있다. 13일부터 어제(18일)까지 5일 동안에만 총 162만 8700명이 발생했다.

 

한편 현재 백신 도입 전인 북한에 남한 백신 전(2020.1.20.~2021.1.26.) 치명율인 1.8%를 적용 시 앞으로 약 3만 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남한(19일 0시 기준, 2만 3842명)의 누적 사망자보다 많은 수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할 경우 치명률이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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